으뜸병원에서 2020년에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정기적으로 재활을 받고 있는 차수용 선수가
2020 도쿄 패럴림픽 탁구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던 차수용 선수는
2020년 으뜸병원을 방문하여 본원의 이성만 병원장님께 회전근개 봉합술을 받았습니다.
차수용 선수는 수술 이후 시행하는 재활 치료 또한 꾸준히 받아 빠른 회복을 한 덕분에
이번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2020 도쿄 패럴림픽 첫 한일전에서 기적의 역전승을 거둔 차수용 선수는
한 점만 내주면 패하는 위기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막판 5점을 연속 따내며
12-10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일궈내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 은메달까지 획득하며
2020 도쿄 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노력의 땀방울로 값진 결과를 얻은 차수용 선수에게 축하와 박수를 보내며
패럴림픽에 출전한 모든 선수분들께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